동명대 학생들, ‘물류 분야’ 전국 논문대회 휩쓸어
-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최
- 총 10개 중 우수 등 3개 수상
국제물류학과 우종균 교수가 지도한 우수상, ▲우리나라 항만의 항만물류 클러스터 평가 및 항만기능 고도화 전략 연구(이광수, 이용동, 윤제웅, 류수현, 최은진), 장려상에는 ▲수송체계 개선의 환경 및 경제적 효과에 과한 실증 연구(염정일, 하은영, 김성경, 안재관, 김용성)와 ▲우리나라 선박 사고의 실태와 안전관리체계 개선 방안(성시진, 신면환, 이수현, 허수원. 이상 모두 4학년) 등이 수상했다.
이번 논문대회에 처녀출전해 처녀수상한 동명대의 세 팀은 각 4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우종균 교수는 “각 논문은 우리나라 해운 항만 및 물류산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과 참여한 한국로스지스틱스학회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4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대학교에 단독 지정돼, 동명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단장 우종균 교수)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금(올해 2억원)으로 국제물류학과, 해운경영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연계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사업단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아시아 108개 대학교 및 부산지역 100개 물류기업(가족기업)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해외 주요 대학과의 공동연구 ▲해외 글로벌 기업 인턴십 ▲해외 물류거점 방문 및 조사 ▲대학원생 학비 및 연구시 비용지원 등 5대 사업을 수행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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