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소찬휘, 벨기에 대사에 온이어즈 ‘K팝스타상’ 수상

- 이번 상은 한국과 벨기에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해 벨기에 음향기기 전문회사 온이어즈 측이 마련

- 주한 벨기에 프랑소와 봉땅 대사는 온이어즈 측을 대표해 직접 시상을 진행

- 김군태 이사 “수상 아티스트의 벨기에 초청 및 방송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

뉴스 제공
엑타코
2014-06-03 09:30
서울--(뉴스와이어)--가수 조성모 소찬휘가 벨기에 대사로부터 온이어즈(ON.EARZ)' K팝 스타상을 받았다.

조성모 소찬휘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열린 온이어즈 K팝 스타상 시상식에서 참여, 주한 벨기에 프랑소와 봉땅 대사부터 K팝 스타상을 받았다.

이번 상은 한국과 벨기에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해 벨기에 음향기기 전문회사 온이어즈 측이 마련한 것으로, 주한 벨기에 프랑소와 봉땅 대사는 온이어즈 측을 대표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 대상자는 올 상반기 중 미니 및 정규앨범을 낸 가수들 중 정해졌다.

또 한 명의 수상자인 김바다는 이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다.

앞서 온이어즈 측은 “온이어즈 레전드 모델인 AC/DC,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에 부합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리미티드 모델을 헌정하는 형태로 조성모 소찬휘 김바다가 한국에서는 첫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공식수입원 엑타코㈜ 온이어즈 사업부 총괄 김군태 이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과 벨기에간 보다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온이어즈 벨기에 본사에서는 수상 아티스트의 벨기에 초청 및 방송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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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ECTACO)는 글로벌 전자사전 1위 기업으로, 스캐너 및 전자사전, 번역·통역기 등 의사소통 기기와 어학기기 및 어학 소프트웨어를 개발, 제작하고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3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엑타코에서 생산된 통역기가 경찰, 국가 보안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엑타코는 현재 약 200개국어 어학 소프트웨어, 50개국어 이상의 사전, 번역, 통역기 등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엑타코의 아시아 지역의 거점으로 다양한 디지털디바이스를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부는 전자사전 사업부, 스캐너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 오디오사업부, 라이센싱 사업부가 있다. 라이센싱 사업부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헤드폰 ON.EARZ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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