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24시, “산악구조대의 하루를 조명하다!”

- 도봉산 산악구조대의 뜨거운 열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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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4-06-06 16:19
서울--(뉴스와이어)--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에서 방영중인 ‘안전다큐 소방 24시’ 9회에서는 특수구조단 도봉산 산악구조대를 찾았다.

최근 등산과 암벽등반을 즐기는 인파가 급증하면서 산악사고에 대한 신고접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안전다큐 소방 24시’에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도봉산에서 더위와 싸우며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그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더불어 안전한 산행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회를 준비했다.

도봉산 산악구조대는 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락, 골절, 심정지 등 모든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암벽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강도 높은 암벽등반 훈련을 진행하는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어 산에서 실종된 등산객을 찾는 일과 하산 중에 부상을 당한 등산객 구조 등 그들의 활약상도 소개한다.

산악구조대의 김덕교 소방사는 “사고자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조를 위해 산을 오르다 보면 힘들고 괴롭지만 나를 기다리는 사고자를 생각하면 1분 1초라도 빨리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하여 강해질 수밖에 없는 산악구조대로서의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안전다큐 소방 24시’의 연출을 맡은 이형기PD는 “잘못된 산행법으로 조난을 당하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그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는 산악구조대의 노고와 안전한 레져 문화를 시청자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9회는 6일 금요일 낮 12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방송안내]
1.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낮 12시
2. 방송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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