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이미술관 첫 해외진출, 싱가포르 지점 성황리에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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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이미술관
2014-06-09 13:25
서울--(뉴스와이어)--한류미술관이 싱가포르에서 개장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8일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해외 첫 전시에 나선 트릭아이미술관은 2천 여명의 유료 관람객이 입장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착시 기법을 이용한 체험형 미술관이자 K ART의 원조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릭아이 미술관은 싱가포르의 필수 관광코스이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는 Resort World of Sentosa안에 자리 잡았다. 미술관은 벽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80여점의 3D 미술작품과 착시 설치물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를 선사했다.

공식오픈에 앞서 6월 6일 가진 언론 프리뷰 행사에는 싱가포르 언론 포함, 주변국가 언론사까지 모두 100여개의 매체가 열띤 취재경쟁을 벌일 만큼 그 관심이 뜨거웠다. 현지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는 공식 오픈 당일 오전 10시 개관시각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이어져 문전성시를 이뤘고, 트릭아이미술관에 대한 아시아의 관심이 매우 높음을 느끼게 했다. 이날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온 모든 독창적인 미술품은 생생하고,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고 표현 했다.

실제 트릭아이미술관 싱가포르 지점의 그림과 미술품은 모두 트릭아이미술관만의 독창적인 전시의 일부이며. 참신한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3차원적 설치물을 체험하며 신세계를 경험했다.

이날,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싱가포리언을 포함한 주변국가 관광객들로 그 중에는 한국인 방문객도 포함되어 있었다. 서울에서 방문해 싱가포르를 관광중인 서은주 씨는 “한국에서도 인상 깊게 봤던 트릭아이미술관이 싱가포르에도 개관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방문했다”며, “한국과는 또 다른 작품들로 채워진 싱가포르 트릭아이미술관에서 온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들은 미술관 입장까지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불볕더위를 감수하며 트릭아이미술관을 찾았다.

벌써부터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고 하니, 트릭아이미술관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원조 K ART로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trick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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