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병원, 비수술적 요통치료 명성...전국에서 찾아와
박진규병원 전경
무엇보다도 신경외과전문의인 박진규원장의 10년이 넘는 척추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대학병원을 능가하는 최첨단 장비,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이제 경기도 평택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의 수원, 안성, 화성, 아산(충남)등과 멀리 충북 청주, 충남 당진, 강원도 인제등에서도 찾아오고 있는 전국병원으로 탈바꿈했다.
박진규병원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철저한 수술전 검사로 치료시기를 줄이고, 수술 성공률을 높여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다양한 최첨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경험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수술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간 1천여건을 돌파한 척추 디스크 분야의 수술이 95%이상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척추 관절 전문병원 중에서도 고령의 환자를 비롯하여 기존에 수술이 불가능했던 노령의 척추 환자와 뼈가 약한 환자의 경우에도 부분마취로 수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척추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수술을 최단시간내에 끝낼 수 있어야 만 가능하다. 그 만큼 척추수술이 아주 숙련되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최근에 새로 도입한 최첨단 장비는 특별한 수술 없이도 척추질환 치료가 가능한 ‘DRX 3000’이다. 미국 Axiom사가 개발한 이 첨단 장비는 요통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2003년 미국 FDA의 공인을 받은 이후 세계 30여국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2004년 말 처음으로 수입이 됐다. ‘박진규 병원’은 전국에서 4번째,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도입했다.
이 장비는 수억원의 고가이지만 기존의 레이져 수술보다 효과가 크고, 레이져 수술 비용보다 저렴해 환자 및 환자가족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것이다.
수술이나 입원을 하지 않고도 4~6주간(약 18회)의 치료를 통해 완쾌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4~5회의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1회당 치료시간은 약 30분정도로 간편하다. 합병증도 전혀 없으니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밖에 없다.
박진규 원장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한 ‘DRX 3000’은 디스크탈충증, 퇴행성디스크, 디스크내장증, 좌골신경통, 수술 후 재발, 급·만성 요통등에 적용할 수 있지만, 디스크가 완전히 파열된 환자나 뼈가 흔들리는 사람, 척추골절 환자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규원장은 이 장비를 이용한 임상결과를 국내 의학분야 학술행사에서 발표까지 했다. 지난 5월에 개최된 대한신경통증학회 및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에서 박진규원장은 “새로운 감압방식 디스크치료기인 ‘DRX3000’은 미국 학술지에 86%의 치료성공률이 이미 발표된 바 있으나 그 동안 박진규병원에서 약70여명에 달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90%의 치료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약 5주간 18회 치료한 결과, 디스크 탈출증이나 디스크내장증 환자의 경우 통증지수가 10에서 2~3정도 크게 완화됐다. 퇴행성디스크환자의 경우 10에서 5 정도로 감소했다. 박진규 원장은 “비수술적 요통치료에 좋은 결과를 보인 ‘DRX3000’은 디스크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밝혔다. <www.spinepark.co.kr 문의처=031-66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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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박진규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박진규병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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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1일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