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텍,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로 의료시장 공략 강화

뉴스 제공

2005-08-29 09:12

서울--(뉴스와이어)--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이자 정보생명주기관리(ILM) 부문 선두 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http://www.storagetek.co.kr, 대표 정철두)은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s, 의료영상전송시스템)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Remote Managed Storage Service)를 발표하고 의료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스토리지텍의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는 의료 기관 데이터의 접근성 및 보호를 극대화하며 정보의 아카이빙 과정을 합리화시키고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이는 CT, MRI 등의 전송 이미지를 관리, 저장, 열람하게 하는PACS및 환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관리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의료진이 환자에 대한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이미 ILM(정보수명주기) 전략으로 의료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거둬온 스토리지텍은 PACS 및 환자 정보 시스템을 겨냥한 이번 원격 서비스를 통해 관련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스토리지텍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성능 향상을 통해 의료 기관들은 이기종 스토리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에서도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리포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스토리지텍은 모든 이기종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포괄적으로 리포팅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로, 스토리지텍의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스토리지 및 아카이빙 인프라에 대한 24x7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원격 스토리지 운영 센터(Storage Operations Center, SOC)를 통해 실행된다.

아그파 의료, 로르크 데이터, 지멘스 의료 솔루션 등의 PACS 솔루션 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스토리지텍은 최적의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뉴욕대학교 의료 센터(New York University Medical Center)와 같은 최고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뉴욕대 의료 센터는 스토리지텍의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스토리지 자원 효율과 성능에 대한 모니터 및 리포트를 제공받았다. 이는 의료 센터의 네트워크 효율을 혁신시켰으며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HIPAA 규제 충족을 6개월 앞당기는 기반이 됐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의료 기관들은 정보 관리나 IT 지원에 대한 우려 없이 환자에게 온전히 집중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스토리지텍은 분산된 스토리지 자원을 완전하게 통합, 관리해 비용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 스토리지텍 원격 스토리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의료 기관들은 스토리지 및 아카이빙 인프라 성능은 물론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