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리브라 의자 시리즈’로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파트라 의자가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파트라의 리브라(LIBRA)는 기존 의자의 우수기능이었던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기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Automatic Forward-Posture 기능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가 앉으면 자중에 의해 좌판이 앞, 뒤로 움직이고, 등에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의자로서 사무용의자의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여 인간공학적 디자인임을 인정 받았다.
또한, 리브라는 최근 사무환경에서 모바일기기나 태블릿PC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다양한 팔 자세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Various Limb Interface 기능으로 모바일기기 이용 트렌드에 부합한 선도적인 기능을 제시하고 환경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어 일반적인 사무용 의자들의 마감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을 디자인에 접목하여 재활용률을 극대화함으로서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친환경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파트라의 리브라 시리즈는 파트라의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디자인하여 이미 국내/외 특허 및 디자인 의장등록도 완료된 상태이다.
제품의 출시는 오는 10월 독일 사무가구 전시회(Orgatec)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소개가 될 예정이며, 이후 수출 및 국내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파트라는 의자전문브랜드로써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 파트라’라는 모토로 의자의 기본에 가장 충실하며 국내의 기술로 전세계로 의자를 수출해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tr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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