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이화행 교수,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장으로 선출
- “급변하는 미디어 경쟁 환경 속 상호협력 강화”
이화행 신임 학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경쟁환경 속에서 지역 언론사와 학회 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학회 발전뿐만 아니라 부울경 지역 언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회장 임기는 1년이다.
독일 보쿰대학교(Ruhr-Univ. Bochum)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화행 회장은 부울경언론학회 편집이사,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 이사,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위원도 역임했다.
학회는 또한 23대 집행부로 총무이사 하승태(동아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기획이사 강경수(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연구이사 윤영태(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연구이사 김정규(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편집이사 이완수(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 교수), 대외협력이사 김영수(KNN 경영본부 차장) 등을 임명했다.
학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의 신문·방송·영상·광고·홍보 분야 연구자 1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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