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석씨 가족, 사랑의 쌀 부천시에 기증

부천--(뉴스와이어)--최기석(부천제일감리교회 원로목사 및 안산제일대학 이사장, 80세)씨 가족 4명은 금년 80세를 맞이하여 가족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희망하며 백미80포(40kg)를 26일 부천시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중추절을 맞이하여 미인가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날 기증된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었다.

그동안 최기석씨는 회갑 및 칠순을 맞이하여 백미140가마를 부천시에 기증하여 자신의 기념일마다 이웃사랑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귀감이 되고 있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이 쌀을 시작으로 중추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쌀 한톨이라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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