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대구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

2014-06-19 17:26
대구--(뉴스와이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는 지난 17일(화) 달성군 청소년센터체육관에서 (주)아모레퍼시픽이 기탁한 아리따운 나눔물품 262상자를 대구 내 33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하였다.

2007년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의 실현을 위해 태평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고 있는 물품 나눔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기초화장품을 매년 2차례씩 지원하고 있다.

방성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내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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