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4년도 2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6월 23일 ‘2014년 제2차 위치정보사업 허가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2월에 발표한 ‘2014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 계획’의 일환으로, 방통위는 지난 5월, 제1차 위치정보사업 허가 심사에서 7개 업체를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의결한 바 있다.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 www.ekcc.go.kr)를 통해 허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02-2110-1524)로 제출하면 된다.
허가 신청 접수 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한 심사,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등 허가 절차가 진행되며, 금년 마지막 허가 신청서 접수는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소개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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