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한국국제관광전 국내 대학 유일 참가

이천--(뉴스와이어)--한국관광대학교(총장 정용근) 관광경영과 재학생 265명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4)에 참가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의 대표 관광 축제로 29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박람회에는 세계 60여 개국, 5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함께 했으며, 대학교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대학교 관광경영과가 참가했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한국관광대학교 관광경영과는 관광업계로 진출을 꿈꾸는 수험생들 및 참관객들을 만나 진학 및 진로 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재학생들은 실무 현장 직원들과의 만남, 취업 동향 파악 등 현실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전공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체계적인 진로 설정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2010년부터 매년 박람회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실무 위주의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을 통해 수많은 업체와 산학협력의 기회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관광 정보를 습득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관광경영과는 여행, 항공, IT, 어학 등 부문별 전문 실습실과 교내의 호텔 및 F&B 실습실을 활용하여 학력중심 사회에서 능력중심사회로의 변화에 발맞춘 현장중심의 실무위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전면 도입한 교안개발을 마치고 2014학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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