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그린치과 김석범 원장, ‘Dentium 2014 FORUM’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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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그린치과
2014-06-23 14:2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입천장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 개발로 화제가 되었던 연세그린치과 김석범 원장이 지난 6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Dentium Implant Forum’에서 ‘입천장 임플란트를 이용한 상악 완전 틀니, 부분 틀니 임상증례’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는 기존의 틀니와는 다른 새로운 틀니의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는 ‘입천장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제작방법, 주의점 등이 소개가 되었다.

‘입천장 임플란트 틀니’란 상악에 입천장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어 틀니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기존 임플란트 틀니의 단점 이였던 지렛대현상을 최소화 하였고 한 개의 임플란트의 식립만으로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이다.

혈압이나 당뇨가 심해 이를 상실한 자리에 기존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었던 환자의 경우 입천장 임플란트를 이용하게 된다면 단단한 입천장 뼈에 식립하기 때문에 성공확률도 높일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부작용이나 출혈이 적어 회복기간이 짧아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수술시간이 5분이 채 걸리지 않아 수술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환자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포럼에서 김석범 원장의 입천장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쳐 제작 사례와 장점, 수술 노하우를 공개하여 많은 치과의사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수술 동영상과 당뇨수치가 200이상인 환자분에게 입천장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 제작 증례 등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강연이 끝난 후에도 질의응답이 계속 이어졌다.

김 원장은 “기존의 임플란트는 잇몸 하방의 뼈가 약한 경우 시술이 어렵거나 불가능했지만, 입천장 임플란트는 대부분 환자의 입천장 뼈가 튼튼하기 때문에 시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입천장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논문을 준비중이며 좀 더 안정성있는 틀니 디자인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앞서 김석범 원장은 창립 제89주년 기념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4)에서 Scientific Poster Presentation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하여 이슈가 되었던 바 있다.

이 입천장 임플란트는 모든 틀니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입천장에 임플란트를 심기 때문에 위쪽 치아가 몇 개 밖에 없어 확고한 지지가 필요한 부분틀니를 할 경우나, 치아가 하나도 없어 완전 틀니를 해야 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 시술은 입천장 임플란트 분야에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의 정확한 구강검진과 상담이 필수적이다.

이미 75세 이상의 노인에게 완전 틀니뿐만 아니라 부분틀니도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있어서 비용 부담이 줄어든 데다, 기능도 개선되고 시술도 간편하여 입천장 임플란트는 급속도로 대중화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연세그린치과 소개
연세그린치과는 내 가족을 진료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임플란트를 심었고 내 아이가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교정을 하였습니다. 기존 틀니로 불편하셨던 분들을 위해 비용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인 입천장 임플란트를 국내 최초로 시술하였고 빠르고 정밀한 보철물 제작을 위해 1day 세라믹 심미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Cerec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Cerec장비는 독일Sirona에서 2013년 업그레이드 출시된 CAM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최신 기종이며 프로그램의 버전도 가장 최신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본원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저에게 치아를 맡겨주신 환자분들의 믿음과 사랑 덕분에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보답하는 마음으로 환자분들이 주신 믿음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여려분의 평생 치아 주치의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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