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와 클라우드 지원 위해 기업 네트워크 아키텍처 강화해

- 다이멘션데이타, 지난 12개월 간 무선 비즈니스 분야에서 30%의 성장

2014-06-25 09:38
서울--(뉴스와이어)--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다이멘션데이타의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은 무선의 보편화를 위해 네트워크 엣지단까지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무선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함께하고 있었다.

이것은 다이멘션데이타의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 2014를 통해 발견된 내용으로 향후 네트워크 전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는 2009년 처음 발행되어 매년 발행되고 있으며, 올해의 리포트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다양한 규모와 산업에 걸친 288개 기업의 74,000여대 장비를 대상으로 기술 평가한 2013년도 데이타를 기반으로 발간되었다.

또한 해당 데이터에는 다이멘션데이타가 지원하는 고객들의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약 91,000개의 서비스 장애 기록도 포함한다.

다이멘션데이타 아시아퍼시픽 네트워킹 부문 총괄 임원인 브랜트 앵거스(Brent Angus)는 “지난해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에서 우리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가 엑세스 스위칭 네트워크(Access Switching network) 아키텍처의 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지난 12개월 동안 무선 비즈니스가 30% 가량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지금, 무선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엑세스 스위칭 인프라를 향상 시키고 있는 것 역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기가비트 엑세스 스위치 포트의 비율이 작년 전체 포트의 1/3 수준에서 올해 거의 절반 수준인 45%로 향상되었고, 10기가비트의 업링크를 지원하는 스위치에 대한 비율 역시 11%에서 23%로 증가했다. 그리고 PoE를 지원하는 포트 비율도 작년 절반 이하에서 올해 절반을 넘기는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앵거스는 “액세스 스위치 업그레이드가 주로 설치된 제품의 수명이 몇 년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루어 진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전하면서 “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네트워크 자산을 가능한 오래 혹사시키고 있어 노후화된다는 점과 새로운 특정 기능들을 위한 경우에만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짐에 따라 네트워크는 점점 과부화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앵거스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무선 연결을 지원하기 위한 확장된 대역폭을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장비를 새롭게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결론지었다.

다이멘션데이타의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 2014 및 요약 인포그래픽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소개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최승억)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타센터, 스토리지,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9%,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3,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14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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