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애플범’, 위메프에서 만날 수 있어

- “힙합 엉덩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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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범

2014-06-25 13:08

서울--(뉴스와이어)--힙합 엉덩이, 미국 힙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자 댄서들의 풍만하고 섹시한 엉덩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컨셉으로 홍대 클럽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애플범(applebum)이 위메프딜을 열어 화제다.

‘애플범’은 흔히 볼 수 있는 여성용 러닝쇼츠에 카모나 호피 패턴을 사용하여 어디서나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한눈에 확 들어오는 형광 컬러나 핑크 컬러를 사용하여 피서지나 휴양지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기도 한다.

특히 여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고급 원단은 착용 시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준다. 실제로, ‘남자친구들이 더 좋아하는 핫팬츠’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

젊은 여성이라면 집에 하나씩은 있을 법한 러닝쇼츠 혹은 핫팬츠, 이젠 편안함은 기본으로, 개성과 디자인이 결합된 애플범을 저렴한 가격에 위메프에서 만날 수 있다.

애플범 소개
애플범(applebum)은 전설의 힙합그룹 ATCQ(A Tribe Called Quest)의 90년도 히트싱글 “Bonita‘s Applebum”에서 Applebum을 따서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서 Apple(사과)와 Bum(엉덩이)의 합성어로 ’사과와 같이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여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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