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뮤지엄 오브 내러티브 아트, 시카고 부지 선정

- 내러티브 아트를 위한 박물관- 시각적인 스토리텔링

- 주요 목적은 미래 세대의 영감을 자극하고 교육하는 것

시카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루카스 뮤지엄 오브 내러티브 아트(The Lucas Museum of Narrative Art, 이하 LMNA)는 오늘 박물관 캠퍼스(Museum Campus)의 부지를 선정함으로써 시카고의 생기 넘치는 예술 박물관들 중 일원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LMNA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영화, 디지털 아트에 이르기까지 내러티브 아트 및 비주얼 이미지의 진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조지 루카스(George Lucas) 박물관 설립자는 “LMNA를 어떤 방식으로 이룩해나갈지 많은 아이디어를 내준 시카고 당국과 많은 문화 및 교육 커뮤니티 그룹과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렇게 훌륭한 박물관 커뮤니티에 합류하고 모든 예술과 건축을 아우르는 오랜 역사를 지닌 시카고에 박물관을 짓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람 엠마누엘(Rahm Emanuel) 시카고 시장은 “조지 루카스는 지난 40년 간 스토리텔링 아트의 혁명을 이끌어왔고, 우리 도시가 이 믿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모든 사람들이 내러티브 아트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에 앞선 마셜 필드(Marshall Field), 존 G(John G). 쉐드(Shedd), 맥스 애들러(Max Adler)와 같이, 조지의 박애주의는 후세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줄 것이다”며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 박물관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카고 시민들에게 엄청난 교육적, 문화적 자양이 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애초 명칭이 루카스 컬처럴 아트 뮤지엄(Lucas Cultural Arts Museum)이었던 LMNA는 시카고의 담당 팀이 제안한 부지의 가치 때문에 시카고를 선택했다. 17에어커(acre)의 박물관 부지는 방문객의 접근이 비교할 수 없이 용이하다. 캘리포니아 모데스토 출신의 조지 루카스는 “시카고를 선택한 것은 박물관을 위해서는 옳은 결정이지만, 베이 지역(Bay Area)에 개인적, 직업적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는 나로서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물관 유치를 위해 애써준 모든 캘리포니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엠마뉴엘 시장이 임명한 담당 팀이 제안한 박물관 부지는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 도시의 모든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 상당한 규모의 새로운 녹지를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상징적인 조형물을 안치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LMNA는 지금의 주차장 공간을 지하로 옮기고 넓은 아스팔트 지역을 항구를 따라 초원지대가 있는 지역으로 개조할 예정이다. 올 가을 초반에 제안된 부지에 대한 건축 투시도가 시카고에 제출될 예정이다.

조지 루카스는 LMNA가 2018년에 오픈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박물관이 이 소중한 땅의 관리자가 된 것은 커다란 영광이다”고 말했다.

루카스 뮤지엄 오브 내러티브 아트 및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ucasMuseum.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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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루카스 뮤지엄 오브 내러티브 아트(Lucas Museum of Narrative Art)
데본 스퍼전(Devon Spurgeon)
케이트 르퍼기(Kate LeFurgy)
데이비드 페리(David P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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