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주류 ‘로스 바스코스’ 와인, 뮤지컬 아이다 공식 와인 지정

서울--(뉴스와이어)--와인전문수입업체 글로벌주류(대표이사 전기표)는 자사의 수입 와인인 칠레산 로스바스코스가 오는 2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아이다에 공식와인으로 지정됨을 기념, 다채로운 와인 홍보행사를 펼쳤다.

지난 8월 25일부터 3일간 프랑스 샤또 라피뜨 로쉴드 (특1등급와인) 제조업체인 DBR (도멘느 바론 드 로쉴드, Domaines Barons de Rothschild, 이하 Lafite) 사장인 크리스토프 살랑(Christophe SALIN, 50세)씨를 초빙, 와인메이커 디너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또한, 살랑씨는 27일에는 뮤지컬 아이다의 첫날 공연이후 벌어진 오프닝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뮤지컬이름과 배우의 이름이 직접 새겨진 특별한 조각와인을 옥주현, 배해선 등을 포함한 주요 배우들에게 직접 전달 하기도 하였다.

샤랭씨는 ” 이번 와인홍보행사를 통해 한국의 와인열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다음 방한 때는 좀더 한국적인 것과 라피트사의 와인을 결합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한국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27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문화부,정통부,MBC, CJ등 각계 각층의 문화관련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로스바스코스 와인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칠레산 로스바스코스의 경우 지난 1월 한국 순회공연 때 와인 매니아인 스팅이 마시고 극찬을 해서 “스팅 와인”이라고 불리면서 많은 소비자들을 궁금하게 한 와인이다. 또한 그간 오페라 “투란도트”, 영국신체극단 “DV8”의 공연 등 각종 문화공연에 공식와인으로 지정되어 많은 문화 애호가들에게 그 맛을 선보인바 있다.

로스바스코스는 국내의 칠레산 와인붐과 더불어 와인명가에서 만든 와인이라는 신뢰감으로 치열한 칠레와인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또한, 2만원대로도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과 명가의 와인인 라피트만의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와인애호가뿐만 아니라 와인을 처음 마시기 시작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쉽게 어필해오고 있다.

글로벌주류의 전기표 대표는 “누비아인으로서 이집트 장군을 사랑한 아이다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스페인 바스크인으로 칠레에 이민와서 처음으로 칠레에 포도밭을 일군 로스바스코스 일가의 애절한 사연과 잘 어울린다” 며 “앞으로도 좋은 문화 공연에 다양한 문화행사지원을 통해서 맛과 품질로 증명된 명가의 와인을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af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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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주류 기획 및 언론홍보담당 전기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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