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앤스카우트, 채용 총괄담당자가 헤드헌팅 진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소개

- 해외에서는 ‘YES맨보다 NO맨 기질의 헤드헌터’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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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2014-07-01 09:25
서울--(뉴스와이어)--간혹 헤드헌팅을 의뢰하는 고객사에서 인재채용을 할 때 마치 하청을 주듯 헤드헌터를 부리고, 헤드헌터는 그런 상황에서 끌려다니듯이 고객사에서 원하는 수준의 후보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헤드헌터가 헤드헌팅 진행을 중도에 포기하게 되거나 혹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고객사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은 후보자를 ‘마구 추천’할 확률이 높아진다. 결국, 고객사에서는 헤드헌터에게 ‘일을 잘 하지 못한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헤드헌터도 자신의 경력에 오점을 남기게 될 뿐 아니라 시간 낭비를 하게 된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헤드헌팅 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은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그저 사람만 찾아서 이력서를 전달하는 ‘이력서 전달자’가 아닌 기업의 채용을 도와주는 컨설턴트이자 조력자의 관계자로서로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헤드헌터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에게 제대로 된 직언과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헤드헌터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관해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의 미국지사장 이채희 컨설턴트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사와 헤드헌터간의 간극을 좁혀가는 과정에서 채용에 대한 컨설팅이 헤드헌팅과 병행되어야 한다”며, “미국 기업에서 한국 후보자의 헤드헌팅을 추천하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 미국에서는 헤드헌터로서 고객사에게 ‘할 말은 할 줄 아는’ 차별화된 헤드헌터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퍼져 있다”고 귀띔했다.

그렇다. 헤드헌터라면 채용 총괄담당자에게 어떤 스펙의 후보자가 고객사에 적합한지를 코칭해줄 수 있어야 한다. 기업 채용 담당자는 반드시 채용시장에서 자사의 선호도에 관해 얘기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거꾸로, 좋지 않은 소문과 까지도 얘기해줄 수 있는 전문 헤드헌팅업체인지를 검증해야 한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Career & Scout)는 헤드헌팅 &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드리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헤드헌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컨설턴트들은 각 산업분야의 전문 영역에서 쌓아온 오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n-Line 헤드헌팅 시스템과 Out-Search로 조성된 인재 Pool은 커리어앤스카우트만의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헤드헌팅 노하우로 실현된다.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평판조회(Reference Check) 및 커리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HR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그 직업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sco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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