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가진 미녀 1위 ‘수지’

- 화이트 치과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 실시

뉴스 제공

2014-07-01 13:03

서울--(뉴스와이어)--여성의 아름다움은 미소에서부터 시작된다. 방긋 웃으면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 외모를 막론하고 그 모습만으로 매료되기 마련. 이때 중요한 것은 치아인데 웃을 때 살며시 보이는 단정한 치아는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아름다운 치아는 타고나야 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잘 관리해 주느냐 또한 중요하다. 요즘에는 치아의 배열 교정과 미백 등 미용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움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특히 각종 카메라의 시선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밝게 웃어야 하는 스타들에게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필수다

그렇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로 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갖고 있는 미녀는 누구일까?

화이트치과가 지난 23~30일까지 자사 의료진과 임직원 103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갖고 있는 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수지(35명, 34%)가 연예계 최고 건강한 미소를 갖고 있는 미녀 1위에 선정됐다. 수지의 뒤를 이어 문채원(32명, 31%), 이하늬(17명,16.5%), 박수진(11명, 10.7%), 한효주(8명, 7.8%)이 뒤를 이었다.

화이트치과 측은 수지가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치아 라인은 평소 대중들에게 각인된 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밝은 미소는 건강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연상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운 치아는 타고나야 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잘 관리해 주느냐 또한 중요하다. 요즘에는 치아의 배열 교정과 미백 등 미용 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움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1~4주라는 단기간 안에 치아 모양을 가지런히 성형할 수 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이용하는 치아 미용법이다. 라미네이트는 고르지 못한 치아 부분을 삭제한 다음 세라믹으로 제작된 치아 모양의 판을 치아에 접착시킨다. 치아의 성형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도 가질 수 있어 누렇고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로 자신감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좋다.

앞니가 삐뚤어졌거나 벌어진 앞니 혹은 돌출된 앞니를 가진 경우, 치아 구조상 음식물이 자주 끼고 깨끗한 양치질이 어려워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주변 치아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데, 라미네이트를 이용하면 부분 교정만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

화이트치과 김행철 대표 원장은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지나친 치아 삭제는 치아의 지지대 기능이 약해지면서 심하면 자연치마저 잃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 또한 치아의 색이 너무 누렇게 변한 경우 세라믹 교정으로 더욱 눈에 띄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