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디어의 CRJ900 NextGen 모델, 최대 24대의 신규 주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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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2014-07-03 08:18
서울 및 퀘벡--(뉴스와이어)--캐나다 항공기 제작사인 봄바디어(Bombardier Aerospac)가 자사CRJ900 NextGen 모델에 대한 최대 24대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고객사는 해당기종의 지역운항용 항공기를 총16대 확정 주문했으며 동일 기종에 대해 8대의 추가옵션 주문도 제안했다고 봄바디어 측은 밝혔다.

CRJ900 NextGen 모델의 공시 가격을 기준으로 확정 주문 규모는 미화 7억2천7백만 달러에 이른다. 고객이 옵션 주문을 행사할 경우 계약 규모는 미화 11억 2천만 달러까지 늘어나게 된다.

봄바디어의 레이 존스(Ray Jones) 부사장은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구축한 CRJ900 NextGen 항공기는 동급 최고의 비용효율성을 자랑한다“며 “최근 단행한 개선작업을 통해 항공기 성능 수준을 또 한 차원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모델의 연료 소비를 동일 기종의 기존 세대와 비교해 최대 5.5%까지 감축시킴으로써 항공기 운항사들로선 신시장 개척과 운항 횟수를 늘리는 데 더욱 이상적인 항공기 모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레이 존스 부사장은 봄바디어의 상업용 항공기사업부의 영업·마케팅 및 자산 관리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봄바디어는 이번 수주건을 포함해 CRJ900 기종과 CRJ900 NextGen 기종에 대해 359대의 수주계약도 확보했으며 총 1,833대의 CRJ Series 항공기 모델에 대해서도 확정 수주계약을 달성했다. CRJ Series 항공기는 현재 전 세계 60여개 항공사에서 운항 중이며 30여 고객사들이 해당 기종의 기업용 모델을 운항하고 있다.

6개 대륙 50여 국가에서 운항되고 있으며 평균 10초마다 지구 어디에선가 CRJ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까지CRJ Series 항공기가 수송한 승객은 무려 14억 명에 달하며 총 3천8백만 시간 이상의 운항 시간과 3천2백만 번 이상의 이착륙을 기록했다.

봄바디어(Bombardier) 소개
봄바디어는 세계에서 유일한 항공기와 기차 모두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현재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미래의 계획을 폭 넓게 수립하고 있는 봄바디어는 모든 곳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즐길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전세계의 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고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당사의 인재들이야말로 봄바디어가 교통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봄바디어의 본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소재한다. 당사 주식은 토론토 주식 거래소(BBD)에서 거래되며 다우 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및 북미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and North America Indexes)에 등재되어 있다. 2013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으로 182억 달러(미화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bombardier.com을 방문하거나 Twitter @Bombardier를 팔로잉해 당사 관련 뉴스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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