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코드, 애드리안 윤 개인전 ‘First Encounter(첫 번째 만남)’ 개최 후원

- 2014년 1월, 세계 최초 3D 순수미술 전시에 이어 두 번째

- ‘순수미술과 디지털 페인팅, 전시 음악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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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코드
2014-07-03 17:30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브렌트코드(대표이사 김경현)는 ‘믹싱 아트(Mixing Art)’를 선보이는 신진 작가 애드리안 윤의 개인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7월 7일부터~13일까지 ㈜삼화페인트 운영 복합 문화공간인 ‘홈앤톤즈(Home & Tones)’에서 열린다.

약 20년간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온 애드리안 윤(42)은 공군 헌병 대위 출신 및 해양 수산물 유통 업체 이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첫 번째 개인전은 문화예술 컨텐츠 기획 및 판매 업체인 헬레나앤코(Helena&Co.)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투자 대상 기업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는 K컬처엔젤클럽이 주최하며 키다리펀딩, 필마 픽쳐스와 삼화페인트가 후원하여, 음악과 미술의 조화 혹은 혼합(mixing)을 꾀하여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즐거운 전시”를 선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전시에 들어갈 음악은 영화 수상한 그녀, 역린 등의 영화 음악을 작곡한 김수영 음악 감독이 맡았으며, 그가 작곡한 전시 음악은 7월 7일 음원 판매 사이트인 ‘멜론’에서도 출시된다.

애드리안 윤의 전시 작품들과 어우러질 전시 음악들은 작품의 감수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작가의 작품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애드리안 윤은 “전공자가 아니라도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들이면 누구나 꾸준히 예술 작품을 창조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애드리안 윤은 이번 전시가 보다 대중적이고 즐거운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를 기획한 헬레나앤코의 아트디렉터 헬레나(본명 유수연)는 “디지털 페인팅 작품들은 상업적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특히 애드리안 윤의 작품들은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요소들이 많아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품 전시에서 그치지 않고, 연관 파생 상품들을 많이 만들어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전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을 담당한 문화컨텐츠 전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키다리펀딩(http://www.keedari.com)은 전시 관련 프로젝트로는 드물게 성공적인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헬레나앤코(Helena&Co.)는 첫 크라우드 펀딩 파트너로서 이벤트성의 일회성 단순제작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키다리펀딩을 선택했으며, 단순한 리워드가 아니라 창작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느낄 수 있는 참여와 소통,
그리고 공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이와 같은 형태의 크라우드 펀딩이전통적인 방식의 캠페인에 비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전시 제목: First Encounter (첫번째 만남)
전시 일정: 2014년 7월 7일~7월 13일
오프닝: 7월 7일 오후 7시
전시 장소: 홈앤톤즈 (02-55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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