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고톡, 수강생 대상 ‘전화 영어 선택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 전화 영어, 필리핀 강사는 발음이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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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이
2014-07-04 15:49
서울--(뉴스와이어)--전화영어, 화상영어 순위 1위 회사 아미고톡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사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영어 선택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에 따르면 ‘전화, 화상 영어 선택 시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42%가 ‘퀄리티 높은 강사’라고 답했다. ‘적당한 가격’이 25%, ‘브랜드 네임’이 21%, ‘콘텐츠’가 12%를 차지했다. 영어학원이나 강의 등과 달리 1:1로 대화를 하는 전화영어의 특성상 ‘좋은 강사’ 자체가 ‘좋은 콘텐츠’임을 느끼게 하는 결과이다.

‘좋은 강사의 조건’으로는 38%가 ‘틀린 문장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과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이라고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20%),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12%), ‘네이티브 발음을 구사하는 것’(10%)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전화영 어의 단점’으로는 ‘초보자가 하기 어렵다’(53%)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출력에 비해 입력이 부족하여 학원을 또 다녀야 한다’(22%), ‘강사가 전문적인 주제는 알지 못하여 대화에 한계가 있다’(10%), ‘어린 초등학생은 관리가 어렵다’(10%)가 뒤를 이었다.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본인에게 필요한 것’으로는 대다수가 ‘어휘력 향상’(68%)을 지목했고 ‘패턴 암기’(23%), ‘무조건 자주 접하기’(9%)가 그 뒤를 이었다.

아미고톡 변노을 대표(29)는 “6월 이벤트로 100명과 직접 통화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화영어 수강생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초등학생을 위한 관리형 맞춤식 전화 영어 서비스와 직장인들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과정을 론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비앤이 소개
(주)비앤이는 2009년 ‘아미고잉글리쉬’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2011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이후 전화, 화상영어 1위 브랜드 아미고톡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친구들의 이야기’라는 ‘아미고톡’ 브랜드의 뜻처럼 뜻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친구와 같은 컨셉으로 저렴한 가격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론칭하며, 소통이 있는 언어 커뮤니티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igotal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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