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7억원 지원 받은 트리플크라운 달성한 동명대, ‘산학 실용 명문’ 재확인

- 동남권 유일 ‘잘 가르치는 대학’에다 CK, LINC까지 선정

- ‘명상과 현대사회’ 등 인성ㆍ창의프로그램 더욱 강화

- 졸업생 절반 ‘대학-부산상의’ 실질적 공동 학위 획득

부산--(뉴스와이어)--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지난 2년여 동안 꾸준히 펼쳐온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최근 2개월 사이에 대규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동명대는 최근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에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에서 유일하게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에 선정됐으며, 앞서 지난 5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년간 최고 120억원)에까지 선정됐다.

동명대는 이로써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명문’, ‘산학 실용 명문’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전국대학종합경쟁력 10위권을 향해 더욱 도약하게 됐다.

취임(2012년 6월 1일) 2년1개월여를 맞은 설동근 총장은 과거 ‘부산發 교육혁명’의 주인공으로서 이제 ‘동명대發 대학민국 대학교육 혁명’을 불붙여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CE 부울경 유일 선정 : 부산상공회의소가 추가 졸업 인증

동명대는 이번 2학기부터 비교과-전공-교양(M-C-D) 분야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한껏 높여 가르치고 이를 ‘업계 공동 개발 Tool’로 측정하는 ‘산학一如교육’으로,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인증학위까지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2014년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 Advanced College of Education : 학부교육선도대학 : 잘가르치는대학)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지난 6월 29일 선정돼, 향후 4년간 최고 92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의 롤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동명대를 교육부가 또 한번 인정한 것이다.

동명대 ACE사업의 핵심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문제발견능력 및 도전 정신을 강화하는 교양교육(1단계 Discovery) ▲창의력과 실용역량을 제고하는 직무중심의 전공교육(2단계 Creativity) ▲교양과 전공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현장적응력과 융복합력을 키우는 비교과교육(3단계 Field Master) 등이다.

동명대가 기존 강점인 ‘산학융합/밀착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여기에다가 인성과 내면 성장을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더욱 높여낸 것이다.

설동근 총장은 “요즈음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면서, “종립대를 제외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교내에 둔 세계선센터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명상과 현대사회’, ‘다도와 명상’ ‘MBSR’(마음챙김명상.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등으로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내면의 깊은 성찰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치유로 타인을 더욱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K-1 사업단수(7개) 및 참여학과수(14개) 동남권 최다 기록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과, 유통경영학과 등이 참여한다.

CK-1 사업에서 7개 사업단(참여 학과 14개)이 5년간 총 245억원 확보, 설동근 총장 “CK사업 미선정 학과도 특성화계획에 따라 ‘교비’로 지원”

동명대는 또 지난 7월 1일 지방대학특성화(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사업에서도 동남권 중 가장 많은 기계·플랜트설계, ICT항만물류,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BIM, SW융합, MICE, 창의·인성, 유통분야 등 총 7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단수 및 참여학과 수(14개학과) 동남권 최다, 지원금액 전국 10위권 및 동남권 사립대학 1위 라는 대기록도 함께 올렸다.

향후 5년간 ▲기계·플랜트분야의T자형창의적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 65억원) ▲ICT항만물류융합시스템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응주. 60억원)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창의적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임남기. 40억원) ▲창의적소프트웨어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정인. 35억원. 이상 대학자율 유형), ▲융복합창조기반맞춤형MICE²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정실. 15억원) ▲문화융복합형창의·인성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윤정진. 15억원) ▲창의적글로컬유통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진백. 15억원. 이상 국가지원 유형) 등 최고 총 245억원 규모다.

교양 및 인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 목적이 큰 CK-1 사업비는 크게 교육과정개편 교육기자재 확충, 장학금 지급 등으로 쓰이는데, 특히 기계·플랜트분야의 T자형 창의적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을 통해서는 동남경제권의 주종산업인 기계플랜트사업 분야에서의 부족한 설계전문 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근 총장은 “ CK사업 미선정학과를 고려해, 이번 여름방학중에 모든 학과가 워크샵을 갖고 학과별 특성화계획을 마련토록 해 선별된 학과에 대헤서는 ‘교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5월 8일 LINC(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향후 3년간 최고 120억원)에도 선정돼 올들어 최근 2개월 동안 LINC, ACE, CK-1 등 대형사업 3관왕을 이룩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트리플 명문으로서 ‘지역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대학교육 전반의 혁신’ 등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낸 것이다.

설동근 총장은 “이 모두는 지난 수년간 전구성원들이 함께 일구어온 잇따른 차별화 시책의 종합결실로서, ‘산학실용명문대학’이자 ‘대학종합경쟁력전국TOP10’ 지위를 굳힐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강소대학을 향한 동명대의 비약적 발전이 여타 대학에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학 교육 혁명의 진원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명대는 이미 지난 2013년에 ▲취업률 66.6%(부·울산 사립대 1위), ▲LINC사업 최우수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대학중심 평생학습활성화사업 선정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수시2차 지원율 및 정시 지원율 부산권 대학 1위 ▲국내 최초 GPU기반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 유치 등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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