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마루’ 시사 및 무대인사, 우리시대 숨은 파이터들
<거칠마루>는 2002년 신하균, 이요원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던 김진성 감독이, 2000년 KBS 인간극장 <무림일기> 편을 본 뒤 감동받은 후 오랫동안 영화화를 준비해왔던 작품이다.
인터넷 무술동호회 사이트 ‘무림지존’의 최고 실력자 거칠마루와 한 판 붙기 위해 모인 8명의 고수들. 직업, 나이, 체구, 전문종목이 다른 그들은 토너먼트를 통해 거칠마루와 대결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대련을 계속해 나간다. 영화 속 열한 번에 걸쳐 이루어지는 각각의 대련은 대역도 와이어도 없는 순도 100퍼센트의 실전 액션들로 이루어졌다.
현역 국가대표이거나 선수권대회 챔피언, 혹은 이종격투기 선수출신 배우들의 투박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영화 <거칠마루>가 다른 흔한 액션영화들과 차별성을 보이는 동시에 그 이상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는 부분이다. 여기에 맛깔스런 김C의 내레이션이 가미되어 더욱 친숙하고도 흥미로운 영화로 이미 전주영화제에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8월 31일 시사에는 김진성 감독과 5명 배우들(택견 장태식, 장권 오미정, 절권도 유지훈, 씨름/ 유도 김진명, 가라데/연극배우 성홍일)이 함께 자리하여 무대 인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의 첫 전국 배급 지원작이기도 한 <거칠마루>는 9월 15일 추석연휴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무에타이 유양래 일본데뷔 준비중, 우슈 권민기 중국수련 중, 복싱 최진용 군생활 중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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