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삼성화재 지식문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서울--(뉴스와이어)--지식포탈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는 국내 대표적인 손해보험 기업인 삼성화재의 지식문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날리지큐브의 K*Cube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과 지식관리솔루션(KMS)인 ‘K*Cube KMS with HANDYSOFT’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의 이번 지식문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은 엄격하기로 소문난 금융권에서 지식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삼성화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국 50여개 지점과 각 영업소에 핵심지식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식경영 구축 및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담당자는 “이번 업무 혁신 지식 포탈 시스템 구축사업은 각 지점과 영업소마다 분산됐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식창출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성과와 경험가치를 배가시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며 프로젝트 구축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또 “날리지큐브는 K*Cube 방법론을 토대로 금융권에 맞는 적절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시스템의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선정하게 됐다”며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삼성화재의 지식문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맡은 날리지큐브의 김민상 이사는 “금융권의 경우 각 영업점들간의 교류와 소통이 중요하고 지점별로 산재된 노하우들이 지식으로 활용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화재의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이번 삼성화재 수주는 지난 3월 핸디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개발-공동마케팅 제휴 이후 첫 금융권 레퍼런스란 점에서 의미가 크며, 특히 공동 제품인 ‘K*cube KMS with HANDYSOFT’의 기술력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각 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날리지큐브는 최근 13개 계열사를 통합하는 아주그룹의 지식경영시스템인 ‘아지트(AJIT)’의 구축을 완료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 대한지적공사, 교육인적자원부 등 약 35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약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cu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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