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전문 서비스 첫눈, 첫번째 사용자 간담회 개최

뉴스 제공
첫눈
2005-08-30 10:00
서울--(뉴스와이어)--"검색 서비스의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 되어 주세요!"

검색전문서비스 '첫눈(대표 장병규 www.1noon.com)'은 지난 27일 역삼동에 위치한 첫눈 연구소에서 '첫눈, 이런 검색을 부탁해!-첫눈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눈은 지난 7월 중순 시범 서비스인 '첫눈 예고편#1'을 오픈한 신생 검색 서비스. 오픈 한 달도 채 안 되었지만, 블로거들 사이에서 검색 기술의 독창성이 회자되면서 빠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참석자가 10명으로 정해진 이번 행사에 몇 십배가 넘는 네티즌이 참가 신청을 보내 오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명 블로거 및 인터넷 서비스 기획자, 게임 기획자, 마술사 등 다양한 사용자 10명이 참석했다. 첫눈 측에서는 장병규 대표이사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신중호 이사 등 개발자들이 참석하여, '첫눈 예고편#1'에 대한 소감을 듣고 향후 바라는 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용자들은 "아직까지는 첫눈이 가장 나은 검색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검색 전문을 지향한다는 점에 기대가 크다"며, "눈 앞의 이익보다는 검색 서비스의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의 카페에 직접 만들어 설치한 첫눈 검색 플러그인을 보여주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사용자들도 많았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는 "검색은 공공재의 성격을 가진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사용자가 새로운 가치와 정보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대표는 "기업 역시 하나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들과 대면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첫눈은 연내 정식 서비스를 선 보일 계획이다.

첫눈 개요
2005년 6월 설립된 검색 전문 회사. 네오위즈의 검색팀으로 출발, 2005년 5월 분사했다.

오직 검색 서비스에만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진정한 검색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첫눈의 비전이다.
2005년 7월 16일 검색 서비스 ‘첫눈 예고편 #1’을 공개하였으며, 10월 경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1noon.com

연락처

첫눈 마케팅 담당 김희호 과장 (02-6255-1538/011-776-9142)
홍보대행사 OPQR 이미나 팀장 (02-539-8777/016-222-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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