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 우리 아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소개

- 어린이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하며 학부모들의 걱정 증가

-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아이를 위한 안전 학용품, 상품에 관심 증가

뉴스 제공
BIC
2014-07-15 10:23
서울--(뉴스와이어)--육아를 맡고 있는 부모에게 최대 고민거리는 자녀의 안전이다. 사고라도 날까 봐 아이에게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다. 특히 자녀가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라면 이러한 걱정은 더욱 커진다.

지난 5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11년 20,732건에서 지난해 17.3%가 늘어난 24,31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7세~14세 취학기 아이들의 안전사고는 57.5%인 13,982건으로 조사됐다.

가정을 떠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며 호기심이 늘어나는 연령대인 만큼 7세 이전에 주로 가정에서 발생하던 안전사고의 비율은 줄고 학교와 학원, 스포츠·레저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범위가 넓어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학기 아이들의 사고유형은 각종 스포츠 활동 때 넘어지고 부딪히는 사고가 1,8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필 등 학용품에 찔리거나 학용품을 삼키는 사고도 578건이나 일어났다. 이처럼 아이들의 활동 영역이 가정 밖으로 확대되는 만큼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며 자녀의 안전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BIC의 ‘빅(BIC) 에볼루션 연필’은 부러진 연필심에 찔리는 사고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제품은 4중 압출 시스템으로 연필심이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나무를 사용하지 않는 우드 프리(Wood-Free) 제품으로 부러졌을 때는 파편 발생이 없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프랑스 에코 마크를 획득했다.

또, BIC 제품 중 어린이 보호기능이 추가된 미니라이터, 슬림라이터, 전자식라이터 3종은 호기심 많은 아이가 라이터를 갖고 놀다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안전인증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개발된 어린이 보호 기능 라이터는 점화 시 금속 가드 또는 버튼에 더 강한 힘을 가해야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프랑스 문구 브랜드 마패드의 안전 가위 키디컷은 날이 섬유소재로 만들어져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 머리카락, 옷 등이 잘리지 않아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하다. 또, 콘센트 구멍에도 꽂을 수 없도록 가위 끝이 둥글게 디자인해 감전사고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성인 체형에 맞춘 차량 안전벨트가 불편한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 체형에 맞게 안전벨트 위치를 조정해 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대원이엔제이의 애니벨트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어져 아이 피부에도 안전하다.

안전사고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 외에 아이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휠라코리아는 3D 입체 디자인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한 남아용 책가방 ‘트랜스포머’와 ‘F1 포뮬라 73’ 시리즈, 여아용 ‘맘 앤 아이’ 라인 등으로 구성된 ‘2014년 친환경 책가방’을 선보였다. 해당 전 제품들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심사를 통해 잔류 유해 물질이 허용 기준치 이하임을 인증하는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 ‘EQ(Eco-Quality) 마크’를 획득했다.

BIC 소개
67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BIC은 문구, 라이터, 면도기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1945년 Marcel Bich이 BIC® Cristal Ball Point Pen을 개발하며 그의 이름인 Bich를 부르기 쉽도록 줄여 BIC 브랜드가 시작됐다. 이후 BIC은 세계 볼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13년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9,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BIC은 2000년 한국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2003년 빅프로덕트코리아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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