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 시민대표단(단장 홍건표부천시장)이 31일 자매도시인 강릉시시 승격50주년 기념행사 축하를 위해 강릉시를 방문했다.

이번 시민대표단은 부천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의회 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김기명 부천시새마을협의회장 외 단체장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시와 강릉시는 2004년 7월 6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양도시간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단체간 자매결연 및 시민대표를 중심으로 양도시간 문화예술 축제 참관, 공무원 체육동호회 교류, 문화예술단체간의 교류, 특산물 직거래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86만 부천시민의 마음을 담아 강릉시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며 태평성세와 삼라만상들의 생동감, 그리고 진취적인 기상을 나타내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복제품)를 심기섭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홍건표 시장은 "지금까지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앞으로는 학교, 청소년동아리, 동단위의 단체, 예술인 단체 등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교류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양도시의 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는 강릉시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각종 교류단체를 통해 판매하고 강릉시는 부천시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을 사용토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황원희 부천시의회의장은 "강릉시 50년 역사는 최종아 의장님을 비롯한 강릉시 21명의 의원님과 23만명의 시민들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것이라고 밝히며, 강릉시 경계부터 환영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차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친구만들기 사업을 전개하는 방안등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부천시와 강릉시가 보다 교류가 활성화되어 국내제일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천시민 대표단은 31일 오후 5시 30분에 강릉시 승격 50주년 축하 방문단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기념 전야제를 참관하며 9.1 자매도시를 기념식수 행사등 환송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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