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시즌4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씨 역대 최강 주부 렛미인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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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2014-07-21 17: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7일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편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 씨(27세)의 안타까운 사연과 걸그룹급 외모로 변신한 풀스토리가 연일 화제다.

어린 나이에 3번의 출산을 겪으면서 80kg 가까이 불어나버린 체중과 심각한 산후 우울증으로 늘 무기력하게 가정생활을 유지해온 김진 씨는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늘 부족하고, 남편에게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집착증상을 보이며 하루하루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뎌야만 했다.

당당한 엄마, 아내,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행복한 삶을 꿈꾸던 김진 씨. 그녀의 소망은 렛미인 닥터스를 만나면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렛미인 닥터스 채규희 원장은 “김진 씨는 육아를 하고 있다 보니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쉽지 않고, 칼로리가 높지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반복해 육아로 인해 신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오히려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방흡입술과 시술을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되찾았지만 근본적인 식습관 개선 등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진 씨는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부위의 지방량이 상당했고 출산 후 탄력 없이 늘어진 뱃살과 등살까지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먼저 비만한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365mc 오준형, 박후석, 김현주 원장이 복부, 팔, 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였다. 365mc는 각 부위별 특성을 고려하여 각 부위별로 전담하여 수술을 집도하는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의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지방흡입 후 보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채규희 원장이 각 부위별로 지방분해주사, 체외충격파, 냉동지방파괴술 등 체계적으로 최신 비만시술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김진 씨는 2달여 만에 23kg이 감량되었고, 특히 팔(5.1cm감소), 복부(15.1cm감소), 허벅지(13.9cm)의 확실한 사이즈 변화로 걸그룹 뺨치는 슬림한 S라인을 되찾았다.

이 모습에 닥터스와 패널들도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스무살 같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렛미인 시즌2부터 시즌4까지 닥터스로 참여하고 있는 365mc는 현재 3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개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다.

논란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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