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리테일,세계 최대 패션 소매업체 인티덱스에 RFID 재고관리 솔루션 공급
- 자라(ZARA) 전 매장 대상 최신 재고관리 솔루션 수주
타이코 솔루션은 현재 22개국 700여 자라(Zara) 브랜드 매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인디텍스의 비즈니스에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모든 제품의 스타일, 색상, 사이즈에 대해 적시에 정확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은 고객 중심의 소매업체 입장에서 중요한 사항이다. 인디텍스는 이 가시성을 바탕으로 정밀한 상품 계획 개발과 상품 구색 구성을 통해 자라 체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재고의 가시성 확보를 통해 상품은 정확한 장소와 시간에 위치하게 되며 인디텍스의 옴니채널 전략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인디텍스는 본 RFID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향상된 재고 관리와 결손 감축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재고 투자의 최적화와 판매, 마진의 최대화를 이룰 수 있다. 파블로 아일라(Pablo Isla) 인디텍스 사장은 “이와 같은 차세대 기술 적용은 당사의 매장 운영에 있어 전에 없던 중대한 변화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디텍스는 센서매틱 듀얼 기술이 적용된 당사의 RFID 주파수 및 음파 마그네틱(RFID/AM)을 통해 하드태그와 디태처를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POS)에 활용하고 있다. 당사는 또한 RFID/AM 태그의 재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인디텍스의 태그 재활용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인디텍스는 본 솔루션으로 RFID를 기반으로 한 재고 가시성을 확보하고 도난방지 AM기술을 통해 결손을 방지하고 있다.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당사의 재고관리 솔루션과 손실예방 솔루션은 글로벌 서비스 모델과 어우러져 인디텍스의 재고 정확성과 가시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당사의 전문 서비스 인력팀은 협력 파트너로서 본 솔루션들을 전세계 인디텍스 매장에 성공적으로 설치했다.
낸시 치솜(Nancy Chisholm)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 사장은 “수년간 타이코의 소중한 고객사인 인디텍스가 당사의 RFID 솔루션 설치를 통해 상당한 운영실적과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세계적 패션 소매업체로서 언제나 참신한 제품 구색을 통해 고객을 유인하는 인디텍스는 이제 재고의 실시간 가시성 확보를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들의 까다로운 요구에 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은 소매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계 선두기업이다. 당사의 솔루션은 현재 세계 200대 소매업체 중 80%가 채택하고 있으며, 소규모 단일매장부터 글로벌 소매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세계 70여 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매업체들은 당사를 통해 재고와 상품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가시성을 파악하여 운영을 향상시키고 이윤을 극대화하며 기억에 남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당사의 소매업체용 포트폴리오는 당사 사업부와 제휴사를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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