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원 정보도 스마트하게 얻는 시대, ‘FBI학원찾기'

- 젊은 학부모, 앱 ‘FBI학원’로 최적의 학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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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피

2014-07-22 09:12

서울--(뉴스와이어)--학원 및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가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학원 찾기 앱인 ‘FBI’(find best institute)가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학부모들은 학원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학원을 방문하고, 원장과 대면해야 학원에 대해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오늘날에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82%에 이르는 만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학원 정보를 얻으려는 학부모가 많아진 것.

여기에 외주 업체를 통해 해당 학원만의 앱을 만들고, 학부모에게 출결부터 수납·성적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학원장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학원 입장에서는 이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해당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원 홍보를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스마트 시대에 맞는 앱이 나와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요구가 반영돼 탄생한 것이 학원 찾기 앱 ‘FBI학원’다. 지금까지 학원 관리 앱은 많았지만, 학원 홍보 앱은 없었기 때문에 ‘FBI학원’에 대한 학원과 학부모의 반응은 뜨겁다.

현재 ‘FBI학원’ 앱에 등록돼 있는 학원은 7만여개 정도. 이 앱은 등록된 학원의 교육 시스템과 수업 내용, 강사 정보, 개인 맞춤 강의 등을 학부모에게 소개하고, 원하는 학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학부모들은 학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FBI학원’ 앱의 ‘물어봐’ 기능을 통해 인근 학원장에게 실시간으로 상담과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학원 원장들은 학원 근처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상담 요청을 푸쉬 알람으로 받아보고,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와는 방문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이제 스마트 시대에 부응하는 유용한 앱 ‘FBI학원’로 나에게 맞는 최적의 학원을 찾아보자.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FBI학원’을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www.fbi-app.com

웹사이트: http://www.omp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