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조언, 스펙 필터링 아닌 잠재력 고려해야

- 좋은 스펙의 인재만 찾을게 아니라 오래 근무하면서 성장할 인재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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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2014-07-22 09:19
서울--(뉴스와이어)--헤드헌팅으로 인재 채용을 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면서 기업들의 눈높이도 과거와 다르게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스펙’에만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정작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채용 과정에서 학력에 제한을 두고 있는 대기업이 아직 많다. 명문대를 위주로 이루어진 채용인력 풀을 보면 그 점을 알 수 있다. 특히 스펙을 중시하는 일부 대기업의 경우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반면, 외국계 기업의 경우에는 스펙 필터링에만 의존하지 않고 오히려 후보자의 능력과 열정을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용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의 시니어 헤드헌터 윤서연 이사는 “헤드헌팅을 진행하는 일부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기업의 경우 스펙 보다는 수행경력과 퍼포먼스 즉, 검증 가능한 경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레퍼런스 체크 위주의 채용이 진행되는 반면, 국내 그룹사의 경우 주로 이력 사항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출신이 아니면 아무리 헤드헌터가 강력하게 추천을 해도 서류심사조차 통과되지 못하는게 현실”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좋은 후보자에 대한 기준과 정의가 재정립돼야 한다고 헤드헌팅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명문대 출신과 대기업 위주의 화려한 경력 위주의 ‘브랜드 필터링’ 보다는 수행 경력이 지원하는 기업에 어떤 강점이 되고 그러한 강점이 해당 고객사에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이제는 우수인재에 대한 정의를 다시 재조명해봐야 할 때다. 숨겨진 인재들을 찾아서 발굴하는 ‘인재의 재발견’이야 말로 기업 경쟁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내공을 지닌 헤드헌터라면 기업에서 놓치기 쉬운 인재의 재발견을 하고자 핵심인재를 찾아서 기업에 추천해줄 수 있어야 한다. 기업들 역시 그런 면에서 서치펌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Career & Scout)는 헤드헌팅 &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드리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헤드헌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컨설턴트들은 각 산업분야의 전문 영역에서 쌓아온 오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n-Line 헤드헌팅 시스템과 Out-Search로 조성된 인재 Pool은 커리어앤스카우트만의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헤드헌팅 노하우로 실현된다.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평판조회(Reference Check) 및 커리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HR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그 직업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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