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요리사 유희성, 2014 환경부 창조적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역량강화교육 실시
유희성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당장 내가 생활 속에서 종이컵 하나를 덜 쓴다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바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작은 마음이 모여서 사회에는 큰 변화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을 교육할 때 방법을 다르게 하면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단순히 종이컵이 나무를 사용하고 먼 곳에서 수입하여 탄소배출량이 많다고 하면 설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이컵의 비닐코팅지가 뜨거운 물과 만났을 때 발생되는 위해요소와 특히 종이컵에 술을 따라 마실 때 알콜과의 화학반응을 설명하면 자신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자제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가 진행하는 2박3일 농업인대상 마케팅홍보과정에서 교육생들에게 한 개의 종이컵을 3일간 사용하게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불만도 있고 3일간 쓸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았는데 막상 3일간 사용해도 멀쩡한 것을 보고 신기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웠던 점은 다음 교육에 그분들 대부분이 자신의 개인 컵을 가져오셨더군요. 그때 참 강사로서 보람있고 행복했습니다”며 “사용하고 있는 머그컵이 사실 두달째 설거지 않고 그냥 차에 두고 다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종이컵보다는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의 강의를 통해 몇백그루 정도의 나무는 절약되었을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강의에서든 종이컵이 왜 나쁜지를 꼭 강의하면서 시작하거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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