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요리사 유희성, 2014 환경부 창조적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역량강화교육 실시

인천--(뉴스와이어)--지식요리사 유희성은 환경부(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14 환경부 창조적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과정이라는 주제로 실시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환경부 담당자는 창의력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유희성 대표를 2014 환경부 창조적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역랑강화에 초청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번 교육를 준비하기 위해 각 시군 담당자님들과 상의하는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적극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기존의 해당분야의 전문가 분들이 강의를 해주셨는데 내용이 어렵고 딱딱해서 직접 마음에 와닫지 못해서 호응이 없었는데 유 대표님의 강의는 본인이 생활에서 직접 실천하시는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시어 교육생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하여 꼭 유희성대표로 초대하고 싶다고 하여 이번과정에 초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현장에 가서 유대표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고 말했다.

유희성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당장 내가 생활 속에서 종이컵 하나를 덜 쓴다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바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작은 마음이 모여서 사회에는 큰 변화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을 교육할 때 방법을 다르게 하면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단순히 종이컵이 나무를 사용하고 먼 곳에서 수입하여 탄소배출량이 많다고 하면 설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이컵의 비닐코팅지가 뜨거운 물과 만났을 때 발생되는 위해요소와 특히 종이컵에 술을 따라 마실 때 알콜과의 화학반응을 설명하면 자신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자제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가 진행하는 2박3일 농업인대상 마케팅홍보과정에서 교육생들에게 한 개의 종이컵을 3일간 사용하게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불만도 있고 3일간 쓸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았는데 막상 3일간 사용해도 멀쩡한 것을 보고 신기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웠던 점은 다음 교육에 그분들 대부분이 자신의 개인 컵을 가져오셨더군요. 그때 참 강사로서 보람있고 행복했습니다”며 “사용하고 있는 머그컵이 사실 두달째 설거지 않고 그냥 차에 두고 다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종이컵보다는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의 강의를 통해 몇백그루 정도의 나무는 절약되었을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강의에서든 종이컵이 왜 나쁜지를 꼭 강의하면서 시작하거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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