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석병원, 한·몽 서울 임상연수 프로젝트 성황리 마쳐

뉴스 제공
주석병원
2014-07-25 11:58
수원--(뉴스와이어)--대한민국 주석병원은 지난 4월 22일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체로 진행된 2014년 한·몽 서울 임상연수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몽골 현지 지도교수 파견 아웃바운드 사업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종 7월 12일~23일까지 진행된 아웃바운드 사업에 파견된 대한민국 주석병원 유주석 병원장은 몽골의 제1국립병원과 국립 트라우마센터, 국립 제3병원 등 몽골 내 최고 병원들에 초청되어 진료 및 수술 지도 등 다양한 의료기술를 전수했다. 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주석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 원광대학병원, 대전선병원, 현대남양주병원 등이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이다.

유주석 병원장은 “몽골에서 국립의과대학병원의 부총장과의 미팅을 시작으로 각급 국립병원들의 부원장, 원장등을 만나 몽골 의료계의 진단과 시장 상황을 파악하였고, 한국과 몽골 의료계가 실제로 협력해야 하는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많은 몽골환자들이 너무나 힘든 의료환경에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보았으며, 몽골병원들과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실례로 한국의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몽골의 몇몇 사람들은 호텔로 자신의 X-Ray 사진을 가지고와 진료를 봐 달라고 할 정도였다.

주석병원 소개
수원에 위치한 정형외과 병원 주석병원((구) 대한민국 정형외과 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 병원으로 환자와 소통하는 진정성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병상에 전문의 22명급의 경기남부권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단일병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연락처

주석병원
기획홍보과
허진욱 과장
010-5276-352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