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의 특허 기술 Predictive Coding, 특허 범위 확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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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4-07-29 14:54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자사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Predictive Coding이 일본에서 특허 범위의 확대 적용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번호5567049).

Predictive Coding은 지난 5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한 솔루션으로, 금번 특허 범위 확대 승인을 통해 유빅은 기존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제품으로의 기술 적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면서, 한층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 상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Predictive Coding은 텍스트 마이닝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 기반의 자동 문서분석 솔루션으로, 중요한 데이터라고 판단된 패턴을 자동으로 시스템에 학습시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중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주목 받아 왔다. 이는 유빅의 Virtual Data Scientist(가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로, 유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it i View에 기반한 분석툴에도 적용되고 있다. Predictive Coding 기술을 활용한 분석툴은 이디스커버리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문서 리뷰를 위해 사용되고, 부정 조사 또는 이메일 감사 등의 새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유빅 담당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특허 획득 과정을 통해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입증할 예정”이라며, 더욱 다양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전략적인 특허 관리를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유빅의 이디스커버리 지원 시스템 Lit i View의 Custodian Mapping 기능은 최근 일본 외 국가에서 최초로 미국에서 특허를 인증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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