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 리뷰 품질 스크린 디스플레이 기능 ‘리뷰 히트맵’ 일본 특허 획득

- 문서 리뷰 담당자의 개별 퍼포먼스 측정으로 리뷰 품질 증대

- 불필요한 리뷰 작업을 최소화시켜 전체 이디스커버리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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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4-07-29 14:55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자사의 Lit i View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기반한 ‘리뷰 히트맵’이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두 건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특허번호 5572252, 5572255).

리뷰 히트맵은 법률 전문가가 행하는 문서 리뷰의 품질을 스크린에 열분포 형태로 나타내는 기능으로, 리뷰 담당자의 개별적인 퍼포먼스를 측정 가능하게 함으로써 리뷰의 품질을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리뷰 작업을 크게 축소시켜 전체 리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앞서 언급된 Lit i View는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이는 중요한 데이터라고 판단된 패턴을 자동으로 시스템에 학습시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중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Predictive Coding(특허번호 5567049)을 탑재했다.

유빅은 이 솔루션을 통해 소송과 관련한 문서 선별 작업을 크게 간소화시킴으로써, 이디스커버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기업 부정 조사와 자동 이메일 감사를 포함한 데이터 분석의 새 지평을 열었다.

유빅 담당자는 “법률전문가가 진행하는 문서 리뷰과정에 리뷰 히트맵 기능을 도입하면 문서 리뷰의 품질을 높일 수 있고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여 전체 이디스커버리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며, 리뷰 히트맵은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인 만큼 향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헬스케어, 지적재산, 보안 등의 다양한 범위로 적용하기 위해 유빅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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