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아무도 모르게 시작할 수 있어

- 다양한 교정치료 방식으로 남 모르게 비밀 치아교정치료 가능

- 쎄렉(Cerec)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하루완성 라미네이트 치료

뉴스 제공
연세그린치과
2014-08-04 18:20
서울--(뉴스와이어)--평소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가 불만인 직장인 A씨. 바쁜 일상과 직업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야하는데 치아 교정을 하려니 기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치아교정 치료 중에 치아에 장치를 붙이고 장치로 인해 거북한 인상을 줄까봐 겁이 났었다. 삐뚤빼뚤한 치아 상태 때문에 자신감도 잃고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해 어눌하게 말했던 A씨는 최근 치과를 찾아 두 가지 고민을 모두 해결했다고 한다.

이 같은 직장인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현재 대한치과 교정학회의 인정의로 활동 중인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은 다양한 치아교정 장치와 치료 방식에 따라 고민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흔히들 생각하는 치아 교정 장치라고 하면 치아 앞쪽으로 장치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치아의 현재 배열상태와 차후에 완성될 가지런한 치아의 배열상태를 예상하여 그 중간과정을 프로그램 상에서 수 십 단계로 나누어 그에 따른 치아모형을 제작한 후 치아를 아주 조금씩 움직이게 하는 투명한 틀을 만들어 제작된 수십 단계의 틀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순서에 맞춰 착용하는 치료방식인 투명 교정 장치가 있다. 이 투명 교정 장치를 이용한다면 치아에 장치를 붙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물감에 의한 발음이상이나 장치가 눈에 띄지 않고 치아의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다 투명 교정 장치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를 뽑아야 하는 경우나 치아의 이동이 많은 경우 투명교정 장치로 교정을 하다 보면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기존의 교정방법보다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이런 경우, 교정 장치를 바깥쪽이 아닌 치아 안쪽으로 붙여 치료하는 설측 교정 장치 등 치료방식의 선택 폭이 넓어져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들도 최근 들어 치과를 찾는 사례가 늘었다.

또한 직장인들은 근무시간 중에 자주 회사를 비울 수 없어 한 달에 한번 치과내원도 어려운 경우 단 하루 방문으로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는 쎄렉(Cerec)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라미네이트 치료방법도 많이 선호하고 있다. 쎄렉(Cerec) 라미네이트는 자연치아를 다듬어서 강화세라믹으로 기존 치아 위에 인조손톱을 덧붙이듯이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단 한차례의 방문으로도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쎄렉(Cerec)라미네이트는 구강카메라로 치아를 정밀하게 인상채득 하여 치아 디자인을 마친 후 쎄렉(Cerec) 밀링 머신으로 자료를 전송하면 약 5분에서 10여분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면 치아가 그 자리에서 완성이 된다. 또한 마취가 풀리기 전에 모든 치료가 끝나 치료 중에 치아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불편함도 없고 기존의 라미네이트 와는 달리 쎄렉 라미네이트는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밀링 머신이 제작하여 치아 보철물을 0.2mm정도의 두께로 만들 수 있어 치아의 삭제가 최소화되며 거의 무삭제에 가까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치아는 한번 삭제하게되면 되돌리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 더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도 치아 교정을 통해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치료방식이라고 김석범 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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