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관리자 필수 자격증 ‘제3회 콜센터 QA 관리사 필기시험’, 10월 11일 실시

- 9월 15일~28일 접수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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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2014-08-05 08:08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콜센터 관리자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필기, 실기시험을 치러 지금까지 총 16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낸 콜센터 QA(상담품질)관리사 시험이 오는 10월 11일 제3회 시험을 실시한다.

서울, 대전, 부산 지역에서 치러지고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이며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www.kcallcenter.net)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미 두 차례 시험을 통해 총 500여명이 응시한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이번 3회 시험부터 콜센터 업무에 필요한 기초 콜센터 통계 및 분석, SNS활용, 게시판, 이메일 평가가 추가 반영되며 스크립트 부분이 강화되어 시험문제가 출제된다.

시험이 3회째를 맞이하며 지속적으로 업체 교육담당자와 개인 수험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3회 시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필기시험도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 코칭 및 훈련 3가지 영역에서 각 25문제씩 총 75문제가 출제된다.

콜센터 관리자들이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테스트하는데 75문제 모두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시험시간은 총 80분이 주어진다. 이번 제3회 QA관리사 필기시험은 3개 과목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며 60점 미만이거나 3과목 중 단일 과목 점수 4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한국콜센터아카데미 박종태 원장은 “제3회 콜센터 QA관리사 시험은 1, 2회에 비해 통계 및 분석 그리고 이메일 및 게시판 평가는 물론 SNS 활용과 함께 스크립트 부분이 강화되어 시험범위가 늘어남과 동시에 난이도가 조정될 예정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전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실전 스킬을 습득하는 방향으로 자격증 시험을 지속적으로 출제할 예정이며 콜센터 관리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객관적인 자격증 시험인 동시에 취업 및 이직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콜센터 QA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정식으로 민간자격증 등록(산업통상자원부 자격 등록번호 2014-2182)을 필한 자격증이며 콜센터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 실무 중심형 민간자격증이다.

웹사이트: http://www.kacadem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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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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