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사지마비 장애인을 위한 특수형 전동휠체어 전시회 개최

- “팔다리를 못 쓰는데 어떻게 휠체어를 탈 수 있나요?”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은 장애인보조기구 맞춤형 서비스 및 특수형 휠체어 부분에 대한 이해와 가치 인식을 조명하고자 ‘사지마비 장애인을 위한 특수형 전동휠체어 소개 및 전시회’(‘14년 8월 7일(목)/ 국립재활원, 교육행정동 2층)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재활원이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사업으로, 보조공학, 사회복지, 보조기구 업체, 의료,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본 전시회는 장애인 특수형 전동휠체어,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사업 및 업체별 제품 소개와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 전달체계를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는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사업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이 자신에게 맞는 휠체어를 선택할 수 있고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휠체어 체험 및 보조기구 맞춤형 정보 등 한 자리에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재활원 소개
국립재활원은 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실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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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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