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TT커뮤니케이션즈의 홍콩 데이터 센터와 ICT 솔루션 이용해 아태지역 허브 강화

- ‘아크스타 글로벌 전용선 서비스’를 받기 위해 신규 계약을 체결 및 데이터 센터 이용 계약을 갱신…두 회사 파트너십 관계 확대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이면서 그래픽 처리 유닛(GPU)을 개발한 엔비디아(NVIDIA, http://goo.gl/fKGe)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업체인 NTT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http://goo.gl/9i3SVg)의 홍콩 소재 데이터 센터 시설을 자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데이터 허브로 활용하기로 하는 데이터 센터 파트너십 계약을 갱신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사업을 이 지역 전역으로 확대 연결하기 위해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아크스타 글로벌 전용선 서비스’(Arcstar Global Leased Line Service, http://goo.gl/fS8lKx)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 전용선 확대 서비스는 자동적으로 리라우팅이 가능한 케이블망을 통해 엔비디아에게 최대 10Gbs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속 점-대-점 이더넷 전용선을 제공한다. 이는 홍콩에 있는 엔비디아의 지역 허브가 전용망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지사와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연결될 수 있게 한다.

엔비디아의 토니 창(Tony Chang) 아시아 태평양 IT인프라 총괄책임자는 “우리는 NTT커뮤니케이션즈와 장기간에 걸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난 6년 동안 성장해 왔다”며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우수한 데이터 센터는 우리 회사의 데이터 자산을 보존, 관리하는데 유용했을 뿐 아니라 이 지역에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지원을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의 IT 장비를 이전, 재배치하는데 그 회사 전문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s) 팀이 제공해준 자문과 안내 등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NTT커뮤니케이션즈는 ‘넥스센터’(Nexcenter™, http://goo.gl/kOzbrl)라는 글로벌 데이터 센터 브랜드 아래 홍콩에서 고용량 전력과 냉각 시설은 물론 정전에 따른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완벽한 예비 인프라를 갖춘 전용 시설을 엔비디아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로 하여금 IT 장비의 가동시간을 최대로 높임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 걸쳐 사업을 순조롭게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어서 창 총괄책임자는 “우리 회사에게는 사업의 지속성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NTT커뮤니케이션즈가 품질이 입증된 ICT 서비스와 우리의 사업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및 신축성 있는 서비스에 필요한 종합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히고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아크스타 글로벌 전용선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은ICT 솔루션 제공 업체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분명히 입증하는 것으로 이를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NTT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전용선을 이용해 업무 통신을 강화함으로써 다른 지역에 있는 지사들과 연결하여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전용 네트워크는 아시아 해저 케이블 익스프레스(Asia Submarine-cable Express (ASE), http://goo.gl/EzxU3K)[1]와 PC-1[2]이 뒷받침되어 지체 없는 초저 지연 속도로 세계 다른 지역과 연결이 가능하다.

NTT컴 아시아의 데이비드 웡(David Wong, http://goo.gl/ZGbgyL) 영업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고객들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엔비디아가 우리의 데이터 센터 서비스와 함께 국제 이더넷 전용선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글로벌 ICT 솔루션 업체인 우리 회사에 대한 신뢰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철저한 고객인 엔비디아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아시아 해저 케이블 익스프레스: 아시아 지역의 주요 금융 허브를 연결하는 고용량 해저 케이블 시스템
[2] PC-1: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는 고용량, 저 지연 해저 케이블 시스템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소개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는 기업의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ICT)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아키텍처, 보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제공 서비스들은 주요 글로벌 티어1 IP 네트워크, 196개 국가/지역을 연결하는 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 그리고 150여 개의 보안 데이터 센터 등을 포함한 동사의 전 세계 인프라의 지원을 받는다. NTT Communications의 솔루션은 Dimension Data, NTT DOCOMO 및 NTT DATA 등과 같은 NTT Group 소속 기업들의 글로벌 자원들을 활용한다.

웹사이트 및 SNS: (www.ntt.com) | 트위터(http://goo.gl/Hg1Am6) | 페이스북(http://goo.gl/bico05) | 링크드인(http://goo.gl/mBfLGk)

NTT컴 아시아(NTT Com Asia) 소개

NTT 컴 아시아(NTTCom Asia)는 홍콩, 마카오, 대만 및 한국을 포괄하는 NTT커뮤니케이션즈의 동아시아지역 본사이다. 이 회사는 기업 내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호스팅, 전자상거래 솔루션, 관리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홍콩에서 전액출자 자회사인 HKNet을 운영하고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ntt.com.hk | www.hknet.com | www.facebook.com/nttca | http://www.linkedin.com/company/ntt-com-asia-limited 에서 볼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 소개

엔비디아(NVIDIA, NASDAQ: NVDA)는 1993년 이래 비주얼 컴퓨팅 기술 및 과학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왔다. 회사의 기술은 게이머에서 과학자, 그리고 소비자에서 기업 고객에 이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디스플레이의 세계를 상호작용적 발견이 가능한 세계로 전환시키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ntt.com

연락처

NTT 컴 아시아(NTT Com Asia Ltd)
태미 추이(Tammy Tsui)
+852-3793-0396
tammy.tsui@ntt.com.hk
프리실라 쿽(Priscilla Kwok)
+852-3793-0937
priscilla.kwok@ntt.com.hk

엔비디아 홍콩 홀딩(NVIDIA Hong Kong Holding Ltd.) – 대만 지사
멜로디 투(Melody Tu)
직통전화: +886 2 6605 5856 / + 886 987 352 414
metu@nvidia.com

바이트 글로벌 홍콩(Bite Global Hong Kong)
아만다 도(Amanda Do)
+852-2534-8713
Amanda.do@biteglobal.com
제니퍼 유(Jennifer Yu)
+852-2534-8734
jenniferyu@bite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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