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의 특허 기술 Predictive Coding, 증거 문서 관련도 점수 변화 예측 기능 추가 특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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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4-08-06 11:14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자사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Predictive Coding의 증거 문서 관련도 점수 변화 예측 기능이 추가 특허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특허번호2013-222334).

Predictive Coding은 텍스트 마이닝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 기반의 자동 문서분석 솔루션으로, 중요한 데이터라고 판단된 패턴을 자동으로 시스템에 학습시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중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이는 유빅의 Virtual Data Scientist(가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로, 유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it i View에 기반한 분석툴에도 적용되고 있다. Predictive Coding 기술을 활용한 분석툴은 이디스커버리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문서 리뷰를 위해 사용되고, 부정 조사 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이메일 감사 등의 새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이번 특허 승인을 받은 Predictive Coding의 기능은 이디스커버리 문서 리뷰 과정에서 문서의 관련도 점수 변화를 시간 순으로 탐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선별하고자 하는 문서의 관련 정도를 나타내는 점수 상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증거 문서 선별의 정확도를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한다.

유빅 관계자는 “유빅 Predictive Coding의 계속된 특허권 확대는 유빅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다방면에서 증명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헬스케어, 지적재산평가 등의 영역에도 유빅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빅의 Predictive Coding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최초 특허를 승인 받은 후, 추가로 7월에 특허 범위 확대를 승인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 7월 유빅의 리뷰 품질 스크린 디스플레이 기능 ‘Review Heat Map’이 일본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이디스커버리 지원 시스템 Lit i View Custodian Mapping은 일본 외 국가에서 최초로 미국에서 특허를 승인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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