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 출간

- 교황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선물용 작은 책자!

뉴스 제공
바오로딸출판사
2014-08-08 09:37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출판사가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를 출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선 다음 날인 3월 14일부터 3월 19일 교황 취임식 미사까지 며칠 동안의 강론과 담화에서 핵심적인 짧은 말씀을 모았다. 교황님이 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택했는지, 교황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해준다. 작은 책이지만 뜻깊고, 짧은 말씀 안에 강력한 메시지가 있어 종교를 초월해 많은 이가 공감할 것이다. 교황님께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누는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가난한 이들을 보며 저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생각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평화의 사람, 피조물을 사랑하고 보호한 사람입니다. 아, 저는 가난한 교회,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간절히 원합니다.” - 본문에서

차례

1. 서문
2. 걸어가십시오
3. 교회를 건설합시다
4.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5.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6. 마리아, 교회의 어머니이며 우리의 어머니
7.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8. 다양성 안의 일치
9.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10. 인간 안에 있는 진리, 선함, 아름다움
11. 지켜내십시오
12. 교황 베네딕토 16세께
13. 로마의 수석 라삐에게
교황 프란치스코 약력

ISBN : 978‒89‒331‒1188-8 03230
발행일 : 2014. 8. 7.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
옮긴이 : 송미경
판 형 : 12*16.8(중철)
가 격 : 2,500원

바오로딸출판사 소개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을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출판물과 음반, 음란성 비디오와 오디오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매체를 만들어 악의 지배를 막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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