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8월 12일 시간제등록생 모집 마감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8월 12일까지 시간제등록생 개강 전 마지막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4,750명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점당 5만원이며, 12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재학생이나 졸업생, 제휴기관 재직자에게는 20~30%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은 국내 최다 450여개 교과목을 개설해 학점은행제 표준교육과정의 다양한 전공 및 교양과목으로 학습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박진숙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모바일 앱으로 강의 출석이 가능하며 모바일로 지원서 작성도 가능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와 모바일페이지(http://m.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28-3232

웹사이트: http://www.sdu.ac.kr

연락처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관리팀
강재은 과장
02-2128-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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