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관세사, ‘주역의 본뜻, 주역본의상경해’ 출간

- 힐링의 철학이면서 태극의 원리를 구성하는 주역의 본뜻

2014-08-08 16:15
서울--(뉴스와이어)--김용일 관세사(아태무역관세사무소 대표 관세사)는 힐링의 철학이면서 우리 태극의 원리를 구성하는 주역을 새로운 각도로 해석하는 “주역본의 상경해”를 저술하여 출간하였다.

김용일 관세사는 그간 “김용일의 장자정해”와 “한비자(반만알아도 천하를 다스린다)”를 출간하는 등 인문학고전에 대한 독자적인 새로운 해석을 진행하고 있는 김용일의 고전 정해 시리즈의 일환으로 고전을 발간하고 있다.

주역은 영어로는 “Book of Change”라고 번역한다. 그 이유는 주역을 통해서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디에서 변화가 시작하며 어떻게 전개되는가의 이치를 생각하게 하여 나아가 미래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생활의 이치와 힐링을 주는 철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역을 통해서 어려운 역경에 부딪치더라도 그 역경을 이겨낼 툴을 가지게 되며, 한편으로는 어려운 현실과 절망에 대한 위로가 되는 반면, 기쁠 때에는 신중하게 주위를 둘러보아야 하는 준칙을 얻을 수 있다.

김용일 관세사는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 태극기가 주역에서 나온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세종대왕이 제정한 훈민정음도 주역의 하도, 낙서의 원리에서 나온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면서 “주역이 가지는 힐링의 역할이 현대적 의미의 주역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인류의 물질적 복지는 삶의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향후 주역 공부의 과제는 우리의 정신적 복지 혹은 육체적 복지에 주역이 과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를 연구하는 것이 주역 공부의 요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계속 공부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출판사는 다비앤존, 가격은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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