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 개최

- 이용원 대표이사 ‘사회 안전망 구축하는 계기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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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4-08-11 11:00
서울--(뉴스와이어)--해마다 2만명 이상 발생하는 실종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이 8월 25일(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안전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은 지난 2011년 5월 4일부터 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시작해 약 7개월 동안, 97명의 실종자를 방송하여 무려 42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데 기여를 하였고, 실종자 가족의 아픔에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을 기획하였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실종신고가 들어와 12시간 내에 실종자를 발견할 확률은 98.1%, 하지만 실종 초기에 발견하지 못해 48시간이 지나면 발견 확률이 1.3%로 현저히 낮아진다고 한다. 실종은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을 통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작은 관심을 모아 큰 힘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회안전방송 이용원 대표이사는 “2012년 자료를 보면 한 해 동안 새로 발생한 실종 발생건수가 9만 5천 832건. 3년 사이 16%를 넘어섰다. 실종 발생 건수가 증가한 만큼 가족을 잃어버린 아픔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 수도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가족들의 아픔과 현실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본 행사를 기획한 의도를 설명하였다.

이어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실종자를 찾았다는 가족의 고마움을 전해 들었을 때는 무한한 감사함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창립식은 대한민국 실종자의 현황과 실태를 보여주는 영상물 시청으로 시작되어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의 설립 취지와 비전 발표, 활동 계획 등을 설명한다.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 안내]

일시 : 8/25(월) 오후 3:00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창립식 식순

15:00 축하공연(식전행사)
15:13 개회사
15:15 동영상 시청
15:20 축사
15:35 설립취지 및 비전발표
15:45 활동계획 및 발표
16:30 축하공연
16:40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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