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빅, 국제 공인 이디스커버리 전문가협회 ACEDS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 국제 공인 이디스커버리 전문가 협회 ACEDS의 이디스커버리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

- 법무 담당자의 이디스커버리 절차에 대한 이해와 이디스커버리 사전 대비에 도움

뉴스 제공
한국유빅
2014-08-12 10: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유빅(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국제 공인 이디스커버리 전문가협회 ACEDS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유빅은 ACEDS가 제공하는 우수한 이디스커버리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한국 기업 및 로펌 법무 담당자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유빅은 국제소송 및 이디스커버리 컨설팅, 부정 감시 외에 더욱 확장된 분야의 서비스 영역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ACEDS(The Association of 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s)는 국제 소송의 절차 중 하나인 이디스커버리 분야에 종사하는 민간, 공공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조직으로, 이디스커버리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비롯하여 이디스커버리 전문 자격증명을 제공한다. 특히 ACEDS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은 이디스커버리 분야에서 최초로 생성된 자격 시험으로, 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는 CEDS(Certified E-Discovery Specialist)를 발급받아 이디스커버리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유빅 담당자는 “이디스커버리는 전체 소송 비용의 60%를 차지하는 과정인 만큼 기업에서는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소송을 준비하는 기업에서 이디스커버리 절차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비용을 낭비하게 되고 소송 판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디스커버리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서 법무 담당자들의 이디스커버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디스커버리 사전 대비에 도움이 되고자 ACEDS의 이디스커버리 온라인 트레이닝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 체결을 맞이하여 ACEDS의 최고 운영 관리자 Brian Hirshorn은 “이디스커버리 전문 컨설팅 기업 한국유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법무 담당자들이 ACEDS의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이디스커버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효율적으로 이디스커버리 과정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디스커버리 전문 자격 기관 ACEDS의 이디스커버리 온라인 트레이닝에 대한 자세한 교육 내용 및 교육 신청 방법 문의는 koreainfo@ubic.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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