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응원하고, 공연티켓 받고…편의점 택배 문화충전으로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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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코리아
2014-08-13 18:00
서울--(뉴스와이어)--저렴한 가격과 24시간 택배를 보낼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편의점 택배. 편의점 택배는 매달 문화충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8월 문화충전은 ‘2014년 야구 응원 메시지’를 남겨준 고객에게 외식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문화 충전이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월 외식상품권과 공연티켓 등 다양한 문화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8월 문화충전에 제공되는 공연은 전 세계를 뒤흔든 웨스트엔드 흥행 대작 뮤지컬<조로>를 비롯하여, 거장 히치콕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레베카>, 한국어 초연 이후 95%에 육박하는 객석 점유율을 자랑하는 뮤지컬<위키드>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쿵페스티벌>, <사춤>, <펀타지쇼>등의 넌버벌 뮤지컬 등 약 30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공연 선택이 가능하다. 문화충전에 참여하는 방법은 편의점택배를 보낸 뒤 홈페이지(http://www.cvsnet.co.kr)에서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8월 300명 이상에게 공연티켓과 8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편의점택배 문화충전은, 기존의 택배 운송장 번호는 택배 배송 수단으로만 사용한다는 인식을 깨고, 택배 운송장으로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CVSnet㈜ 관계자는 “여름 휴가에 이어 예전보다 빠르게 다가온 추석을 대비하여 택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게 되면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택배 발송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해질 것이다. 또한, 택배를 보낸 뒤 편의점택배 홈페이지에서 문화충전에 참여하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편의점택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4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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