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 Predictive Coding, 소송 타입별 전문 지식에 기반한 고정밀 문서 분석 기능 추가 특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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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4-08-18 13: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자사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Predictive Coding의 소송 타입별 전문 지식을 활용한 고정밀 분석 기능이 일본에서 추가 특허를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특허번호2013-184152).

Predictive Coding은 텍스트 마이닝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 기반의 자동 문서 분석 솔루션으로, 중요한 데이터라고 판단된 패턴을 자동으로 시스템에 학습시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중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이는 유빅의 Virtual Data Scientist(가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로, 유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it i View에 기반한 분석툴에도 적용되고 있다. Predictive Coding 기술을 활용한 분석툴은 이디스커버리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문서 리뷰를 위해 사용되고 부정 조사 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이메일 감사 등의 새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이번 특허 승인은 다양한 이디스커버리 문서 리뷰 과정을 통해 축적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더욱 정밀한 문서 분석을 가능케 하는 Predictive Coding의 기능으로, 사용자가 소지한 데이터로부터 소송의 타입에 따라 필요한 문서를 선별하여 업무 효율성 및 정확성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한다.

유빅의 모리모토 회장은 “유빅 Predictive Coding의 계속된 특허 범위 확대는 유빅의 우수한 기술력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정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며, “방대한 볼륨의 데이터를 다루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유빅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부정 징후 포착, 이메일 감사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헬스케어, 지적재산 평가 등 더욱 확장된 영역에 유빅의 데이터 분석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빅의 Predictive Coding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최초 특허를 승인 받은 후, 추가로 7월에 특허 범위 확대를 승인 받았다. 또한 지난6일 Predictive Coding의 증거 문서 관련도 점수 변화 예측 기능이 추가 특허를 승인 받으며 보다 포괄적인 범위에서 우위성을 입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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