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토의에서는 (1)내년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하자 (2)정책정당으로 거듭나자 (3)민주당 홍보에 적극 나서자는 의견이 주조를 이뤘으며 민주당의 전국정당화, 당지도부에 대한 건의, 10월재보선대책, 대선후보 조기가시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분임토의 후 채택된『대선빚 변제요구 결의문』(참고:별첨자료첨부)에서는 “국민의 민의를 받들며 이끌었던 민주당이 노무현 정권과 열린당의 배신과 분열공작으로 창당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선이 끝난 후 2년 반이 넘도록 노무현대통령과 열린당이 남긴 빚은 여전히 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민주당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힌 뒤 “노무현대통령과 열린당은 툭하면 민주당 대선빚은 정치도의상 갚아줘야 할 돈이지만 현 제도하에서는 갚을 길이 없다고 민주당과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대선빚 즉각 변제를 요구했다. 다음은 이날 분임토의를 주관한 이낙연 원내대표 발언 요지이다.
◎ 이낙연 원내대표
오늘 발표된 분임토의 결과를 충분히 당운영에 반영하겠다. 무엇보다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하자. 지역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된 여러분들은 당과 자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 오늘 우리가 전북지역에서 워크샵을 개최한 것은 의미가 크다. 전북은 어찌보면 열린당의 최후 보루라 할 수 있다. 현재 민주당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비장한 결심과 전략적 사고로 워크샵 개최지를 전북으로 택했다. 조만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영남지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겠다. 민주당은 전국에 걸쳐 국민들의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5년 8월 31일
민주당 대변인실<<무주 = 김정현 부대변인 발표>>
[대선빚 변제요구 결의문]
민주당이 어떤 당입니까? 분단 50년의 대치상태를 화해 협력의 장으로 만든 정당입니다.
민주당이 어떤 당입니까? 건국 이후 최대 국가 위기였던 IMF외환위기를 극복한 정당입니다.
민주당이 어떤 당입니까? 안정속의 개혁으로 이 나라의 기초를 반석위에 올려놓고 민족의 번영을 개척해나갈 정당입니다.
이렇게 국민과 민의를 받들며 이끌었던 민주당이, 노무현 정권과 열린당의 배신과 분열공작으로 창당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 지 2년 반이 넘도록 이 빚은 여전히 우리 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있고, 민주당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은 툭하면 민주당 대선 빚은 정치 도의상 갚아 줘야 할 돈이지만 현 제도 하에서는 갚을 길이 없다며 또다시 우리 민주당과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004년 9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대통령께 직접 대선 빚 변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개최했고, 2번의 공개 질의서를 전달하였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 6만 당원동지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첫째, 노무현 대통령은 본인이 쓴 대선 빚을 즉각 변제하고 민주당에 사죄하라 !
둘째, 열린당은 민주당에 떠넘긴 대선 빚을 즉각 변제하라 !
셋째, 민주당은 배신과 분열의 노무현식 정치를 규탄한다 !
2005년 8월 31일
민주당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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